578억3천 딸라, 제1회 수입박람회 구매계약 체결 성과 풍성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1 17:05:00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0일 상해에서 페막했다. 첫회 수입박람회는 대규모 구매 계약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1년을 단위로 하면 구매의향계약 규모는 루계로 5783천만 딸라에 달했다.

수입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수입을 주제로 한 첫 국가급 전시회로 국제무역 발전사에서 최초의 시도이다. 무역주의와 일방주의 세태가 머리를 들고 있는 현 배경하에서 수입박람회 개최는 중국이 세계를 향해 시장을 자발적으로 개방하려는 중대 조치이자 중국이 개방형 세계경제와 경제세계화를 지지하는 실제 행동으로 된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손성해 부국장에 따르면 578 3천만 딸라에 달하는 구매의향 계약액 중 스마트와 첨단장비 전시구 거래규모가 164 6천만 딸라로 가장 컸다. 다음은 식품과 농산물 전시구로 거래규모는 126 8천만 딸라, 자동차 전시구는 119 9천만 딸라, 의료기기와 의료보건 전시구는 57 6천만 딸라, 일상 전자제품과 가전제품 전시구 거래액은 43 3천만 딸라, 의류와 잡화, 일용소비품 전시구는 33 7천만 딸라, 서비스무역 전시구는 32 4천만 딸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일대일로연선 나라와의 구매계약 체결액은 47 2천만 딸라였다.

새 시대, 미래 공유를 주제로 한 본기 수입박람회에는 172개 나라와 지역, 3개 국제기구, 36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40만명 국내외 구매상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구매계약을 맺었고 총 전시 면적은 30만 평방메터에 달했다. 11 10일 점심 12시까지 박람회 입장객수가 80만명으로 기록됐다.

5일 열린 제1회 국제경제무역포럼은 무역과 개방”, “무역과 혁신”, “무역과 투자등 세가지 평행론단을 진행하고 홍교국제재경미디어와 싱크탱크 포럼을 동시에 가졌다.

전문가는 수입박람회의 풍성한 성과 배후에는 13억이 넘는 중국 인구를 가진 거대한 시장에 대해 세계 기업들이 락관적으로 전망하고 있고 중국의 개방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수입 확대는 중국기업의 성장방식 전환과 승격을 한층 더 추진할 것이고 질높은 발전과 인민 대중의 아름다운 생활 수요를 한층 더 만족 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