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철 맞아 각지에서 공업기업 생산 금지 제한 일률적 처리현상 피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1 16:56:00

난방철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북경 천진 하북과 그 주변지역의 새 라운드 절정기 공업기업 생산 제한 조치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생태환경부와 관련부문은, 생산제한 조치를 실시함에 있어 일률적 조치를 피면할것을 요구하였다.

올해는, 푸른 하늘 지키기 공략전 3년행동 실시에서 처음으로 맞는 난방철이다.

얼마전 생태환경부는 관련부문과 공동으로 “북경 천진 하북과 그 주변지역 공기오염 종합퇴치 공략행동 방안”을 제정하였고 지방에서도 각지 행동방안을 다그쳐 제정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생태환경부나 북경 천진 하북 각 도시에서 모두 일률적 처리현상을 금지할데 관한 요구를 방안의 주요 위치에 놓았다는 점이다.

생태환경부 보도대변인 류우빈은, 오염업체에 대한 단호한 제한조치를 취하면서도 일률적 처리 현상을 방지하려면 분류를 잘하고 오염 여부를 잘 파악해야 한다며 열공급 등 민생보장과 관련 분야는 반드시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