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이 10일에 열린 제3회 중일한 농업 장관회의에서, 향후 10년간 중국과 일본, 한국간 농산물 거래액이 2배 정도 늘어나 300억딸라를 웃돌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일한 농업 장관회의는, 중일한 협력 구도 내  21개 장관급 회의기제의 일환으로서 2012년 4월 한국 제주도에서 제1회가 열렸고 제2회는 2015년 9월 일본 도꾜에서 열렸다.

지난 7년간 중국과 일본 한국 농산물 거래액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2017년 거래액은 167억8천만딸라에 달하였다. 이는 중국 농산물 거래총액의 8.3%를 점한다.

본기 회의에서 세나라 농업 장관은 자국의 농촌진흥과 농업 친환경 발전, 식량안전, 동식물 전염병 예방통제, 역내 농업협력 등 면의 경험과 조치들을 서로 나누고 농업농촌 협력을 가일층 추진할것과 관련해 많은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들을 내놓았다.

세나라 농업 장관은 일련의 협력문서에 공동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