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약품감독관리국: 비특수 용도 화장품 수입 전국통일 등록관리 실시할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1 16:55:00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공고를 반포해, 11 10일부터 비특수 용도 화장품 첫 수입과 관련해 기존의 심사비준 관리와 자유무역시범구 등록관리를 전국 통일의 등록관리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수입화장품의 중국시장 진출과 해외시장 간의 “시차”가 대폭 줄어들게 됨을 의미한다.

2017 3, 상해 포동신구 자유무역시범구에서 비특수 용도 화장품 수입에 대해 기존의 심사비준제 대신 등록제를 선행하였다.

상해시 포동신구 시장감독관리국 심건화 부국장은, 이같은 조정을 통해 심사비준 절차를 뒤로 미룸으로써 수입 비특수 용도 화장품의 출시시간을 대폭 줄이게 되였다고 소개하였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반포한 공고에 따라 11 10일부터 비특수 용도 화장품 수입 등록관리 사업은 시점단계에서 전국 보급을 실현해 소비자와 기업에 리익을 가져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