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독신자의 날 대형 할인행사” 가동, 디지털 경제 새 견인 역할 발휘할 것으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1 16:54:00

11일 새벽, “11 11일 독신자의 날인터넷 쇼핑몰 할인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다. 해마다 이어지는 최대 거래액 쇄신은 디지털 경제가 소비승격과 질 높은 발전 면에서 새 견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1 10일 저녁부터 시작해 여러 플랫폼에서 할인행사의 날데이터를 잇따라 발표했다.

2018 티몰 11 11세계 페스티벌은 새벽 2 5초에 벌써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경동마켓은 11 1일부터 11 10일 밤 10 56분 주문액이 천억원을 넘었다. 쑤닝닷컴은 11 0시부터 4초를 단위로 거래액 억원을 돌파했고 50초 단위 주문액은 10억원이 넘었다.

상해재경대학 상학원 종홍균 교수는 올해까지 중국 디지털화 설비 면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젊은층은 생활 질에 대한 추구가 날로 높아져 과거의 가성비 추구에서 고품질 제품, 브랜드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다면서 이는 소비승격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인터넷 쇼핑몰이 첫 11 11일 할인행사의 날을 시작해서부터 올해까지 10년간 11 11일 할인행사가 이어져왔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신경제연구실 주민 주임은 이런 단계적 소비확산 형태가 일상화한 소비체험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디지털 경제가 거대한 촉진역할을 발휘하고 중국 경제 소비승격과 질높은 발전에서 중요하고도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