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페막, 구매계약 성과 풍성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1 16:53:00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0일 상해에서 페막했다. 첫회 수입박람회는 대규모 구매 계약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1년을 단위로 하면 구매의향계약 규모는 루계로 5783천만 딸라에 달했다.

6일간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172개 나라와 지역, 3개 국제기구, 36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40만명 국내외 구매상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구매계약을 맺었고 총 전시 면적은 30만 평방메터에 달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손성해 부국장은 10, 1회 수입박람회는 풍성한 구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고 1년 구매액으로 계산할 때 구매계약 규모는 루계로 578 3천만 딸라에 달했다. 그중 일대일로연선 나라와 맺은 구매계약액은 루계로 47 2천만 딸라였다.

손성해 부국장에 따르면 수입박람회 기간 370여차례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 사이 열린 공급수요 접목회에서 82개 나라와 지역의 1178개 전시참가상, 2462개 기업 구매상들이 현장 일대일로상담회를 수차 진행해 현지 심층 시찰의향 항목 601가지, 구매의향 항목 657가지를 달성했다.

2회 수입박람회 기업전 확장작업은 7 1일에 이미 가동됐다. 손성해 부국장에 따르면 이미 200여개 기업이 전시참가 계약을 맺었고 전시 계약면적은 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2회 수입박람회는 수입박람회를 국제 일류의 전시회로 개최하려는 총적 목표에 따라 수입이라는 주제에 착안해 보통수준을 넘어선특점을 부각시킬 전망이다. 현재 제2회 전시확장 총체적 방안이 이미 제정됐다.

손성해 부국장에 따르면 제2회 수입박람회 기업전 전시계획 면적은 여전히 30만평방메터이고 전시 분야는 장비제조, 소비, 식품, 건강, 서비스 등 다섯가지로 확정되였다. 전시기간은 첫회와 기본적으로 동일하고 개최기간은 초보적으로 래년 11 5일부터 10일까지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