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일본 기업 박람회에 적극 참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9 10:33:00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에 참가한 일본 기업이 450개에 달하여 기업 총수가 가장 많고 전시관 면적도 가장 큰것으로 집계되였다.

일본은 중국의 개방 확대와 경영환경 개선에 따라 일본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더욱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 전시 업체들은 제품을 정성껏 준비하여 본기 수입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오래전부터 중국에 투자하여 공장을 꾸린 전통 브랜드 일본기업들도 중국 경내에 알려지지 않은 제품과 첨단 과학기술 제품들을 선보였다.

도요다를 위주로 하는 일본 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이 전반 자동차기업 전시에서 45%를 점하였다.

도요다 자동차 중국투자유한회사 리사장 겸 총경리인 고바야시는, 이번 수입박람회를 통해 전동화와 지능화, 네트워크화 등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제품, 그리고 미래 이동 사회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중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중국사회와 함께 공동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일본 대표단 이소자끼 단장은 언론의 취재를 받으면서, 일본 각계는 13억이 넘는 인구의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표하고 일본 기업들은 중국시장에서 더욱 많은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표했다.

고바야시 리사장은 우리는 중국경제가 향후 더 큰 발전예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한다며 제반 정책이 실시되고 정부의 관리 능력이 제고되면서 중국정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영환경을 제공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