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와 상해시,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3일 공동 주최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소식공개회에서 상무부 왕병남 부부장은, 제1기 수입박람회 기업상업전시에는 화물무역과 봉사무역 두가지 부분이 망라된다고 표하고 박람회는 전람규모가 크고 국가별 분포가 넓으며 기업수가 많고 질이 좋으며 새 상품과 새 기술이 많고 전람전시수준이 높은 등 특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3000여개의 기업들이 기업 전람면적이 27만 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전망이다. 그중에는 200여개의 세계 500강 기업과 업종 거두기업이 망라되여 있다.

이밖에 100여가지 새 상품과 새 기술이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면서 전시관 특별전람 면적은 총 면적의 91%를 점하게 된다. 기업의 7대 전시구는 각자 특점을 갖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