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올해 경제성장 목표실현 위해 총력 기울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1 15:54:00

10월 31일까지 이미 전국 27개 성에서 올해 3사분기까지의 경제운행 “성적표”를 공개하였다.

그중 중서부의 성적이 가장 우수한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남, 귀주, 신강, 광서, 녕하, 청해 등 15개 성의 경제성장 속도가 전국의 GDP성장속도인 6.7%를 웃돌고 있는 반면 하북, 상해, 천진 등 10개 성의 경제성장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부 각성은 이미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요력량으로 되였고 다수 성의 경제구조가 눈에 띄게 조절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는 복잡한 외부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는데다가 “일대일로”의 발전기회를 빌어 서부 각성의 공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가져올수 있었고 GDP에 대한 대외무역 수출의 기여률도 높아지고 있는것이라고 분석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량학량 부연구원은, 당면 각지의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합리한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비록 일부 성의 성장속도가 다소 완화되였지만 결코 외부환경의 충격에 속도를 잃은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량학량 부연구원은 당면 경제의 기본면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있고 신흥산업이 도약식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경제구조가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