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민정부 판공청이 자선의료구조활동 감독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반포했다.

통지는 등록된 자선기구를 대상으로 공익, 자선, 구조를 명목으로 한 의료, 보건, 건강 관련 활동에 대해 전면 평가조사를 진행하고 사랑의 마음을 리용해 사리를 도모하는 자선행위를 엄벌할것을 전국 각급 민정부문에 요구했다.

민정부는 자선의료 구조활동을 엄격히 규범화할것이라고 표했다.

각급 민정부문은 내부 관리기제를 완비화하고 전문기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자선기구를 인도해야 한다.

자선기구의 자선의료구조활동은 공개, 공평, 공정의 원칙을 견지하고 합작의료기구의 자질, 의료수준, 비용가격, 사회평가 등에 대해 전면 평가를 진행하며 활동 관련 정보와 소통, 민원 제기 경로를 제때에 완전하게 공개하고 자선의료 구조 대상 범위, 원조 내용, 원조 표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자선기구는 합작의료기구의 진료행위를 규범화하고 의료항목을 사사로이 늘리고 진료비를 높이며 액외 비용을 수취하고 과도 치료를 진행하는 행위에 대해 제때에 시정할것을 요구하거나 합작을 중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