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부 주도의 부처급 사업조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사업 지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9 17:24:00

응급관리부가 29일 발표한데 따르면 비상관리부 손화산 부부장이 주도하고 공안부, 교통운수부 등 부문 관계자로 구성된 부처간 합동사업조가 28일 중경시 만주구 “10.28” 버스 장강 추락 사고현장에 도착해 지방의 조난자 구조 등 응급구조 처리 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현장구조지휘부에서 부처간 합동사업조는 차체 추락위치 파악, 사고 차량 인양, 조난자 수색구조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사고 구조와 응급처리사업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조난자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며 사고 차량 위치파악과 차량 인양 작업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또 사고 차량내 조난자수를 제때에 사회에 공개하고 사고 후속처리 사업을 잘 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을 적극 돕는 한편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고 사고 성격과 책임을 정확히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우환조사를 전면 진행하고 집법검사의 강도를 높이는 등 조치로써 중대, 특대형 사고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