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분기까지 “일대일로”연선국가 수출 총액 13.2%성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9 17:13:00

올해 3사분기까지 우리나라와 일대일로연선국가간 수출입 총액이 동기 대비 13.2% 늘었고 일련의 중대한 항목 건설이 평온하게 추진되였다고 상무부가 전했다.

상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3사분기까지 우리나라와 일대일로연선국가 수출입 총액은 인민페로 6 8백억원으로 동기대비 13.2%성장했다. 이는 동기 중국의 대외무역 전반 성장속도보다 3.3%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이 가운데 수출은 3 3 8백억원으로 동기 대비 7.7%성장했고 수입액은 2 7천억원으로 성장속도가 20.9%에 달했다.

상무부 고봉 보도대변인이 설명한데 의하면 3사분기까지 우리나라는 뜻이 있는 연선 국가들과의 자유무역 건설을 순조롭게 추진하였다. 이를테면 중국과 모리셔스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끝냈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관계협정 담판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 승격 담판, 중국과 몰도바 자유무역협정 담판 등을 추진했다.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4라운드 관세 감면 성과 문건들이 공식 실시되여 6개 회원국이 만여종 제품 관세를 삭감하여 평균 감세폭이 33%에 달했다.

투자협력면에서 3사분기까지 연선 국가 비금융류에 대한 중국기업의 직접 투자가 백 7 8천만딸라에 달해 동기 대비 12.3퍼센트 늘었다. 연선 국가 대외도급 공사업무도 영업액 5 84 9천만딸라를 완수하여 동기 대비 18.4%늘었다. 한편 일련의 항목건설이 평온하게 추진되여 주최국에 대한 기여가 뚜렷했다. 이를테면 동아프리카의 첫 전기화 철도인 아디스아베바-지브티 철도, 비레아스항, 몽바사-나이로비 철도 운영이 순조롭고 영국의 힝클리 핵발전소, 중국-라오스 철도, 웽그리아-쎄르비아 철도 건설 공사가 평온하게 추진되고있다.

당면 중국기업이 연선국가에서 건설 추진중인 경외 경제무역협력구는 82개에 달하고 주최국에 상납하는 세금은 루계로 20억천만딸라에 달하며 현지에 24 4천개 일자리를 제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