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외강습기구 정돈임무를 올해 년말까지 모두 완성할것을 요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8 13:11:00

최근 교육부가 교외강습기구 정돈과업이 돌파적인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히고 각지는 년말까지 정돈임무를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원들이 자격증없이 강의하거나 “수업에서 강의하지 않고 과외에서 강의하는” 등 상황에 비추어 교육부 주지문 부부장은, 강습기구 교원관리를 엄격히 단속하고 수학과 영어, 물리, 화학, 생물 등 학과 강습에 종사하는 교원들은 반드시 관련 교사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지문 부부장은, 학교교원을 엄격히 관리하고 교원들이 교외강습기구에서 겸직으로 보충수업하거나 스스로 강습반을 꾸리는 행위를 엄금한다고 표했다.

사회감독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부는 또 각지가 현을 단위로 정부사이트나 교육행정부문 사이트에 강습기구 명단과 블랙리스트를 공개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교육부는 정기적으로 각지의 사업진도를 통보하게 된다.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도 전문 감독검사를 전개하여 정돈사업이 부진한 지역에 대해 주요 책임자를 면담하고 통보비평할 계획이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려옥강 사장은, 정돈사업 진도가 늦는 곳에 대해서 상담할것이라고 하면서 10월에 전국범위의 전문검사를 전개하여 2018년 년말까지 모든 강습기구의 정돈임무를 완성하도록 담보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