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터넷 플러스”농촌진흥대회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8 13:08:00

2018 “인터넷 플러스”농촌진흥대회가 27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 플러스”를 통해 농촌진흥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하에 산업진흥과 인터넷 플러스 농업, 농촌 전자상거래 가난구제 등 주요의제를 둘러싸고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 플러스에 의탁해 농촌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 간의 융합발전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농촌 인재대오 건설과 농산물 판매, 농촌 사회봉사 등 농촌진흥 과정에 부딪치게 될 각종 도전과 어려움과 관련해 회의 참가 전문가와 기업인 대표들은, 인터넷 플러스 모식을 통해 상술한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관성약 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부총재인 로명우는, 인터넷 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농민들이 전국각지에 진출할수 있고 더 많은 농부산물을 전국각지에 홍보할수 있다며 이러한 모식을 통해 적치 상품, 농민 로무자 체류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삼농문제는 국가설계와 민생에 관계되는 근본문제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 신형의 기술수단인 인터넷 플러스 모식이 농업과 농촌, 농민에게 영향을 가져다주고 있다.

농업농촌부 농촌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장조신은, 현재 농촌의 생산조직 형식과 현대 영업판매가 갈수록 인터넷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며 인터넷 플러스 모식이 농촌사회 구조에 가져다주는 변화가 날로 부각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장조신 연구원은, 인터넷은 농민들에게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시켰고 농민들이 하루빨리 현대화한 생활을 누리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농촌진흥 전략 차원에서 볼때 인터넷 기술의 보급과 응용은 그 역할이 매우 크다고 표하였다.

장조신 연구원은, 향후 인터넷 플러스 기술 보급은 기업에만 의지할것이 아니라 정부의 지도가 매우 필요하다며 시장의 역할을 정확히 발휘시킴과 아울러 정부의 적시적인 지도가 없어서는 안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