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까지 우리나라 공업경제운행, 총체적으로 평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4 10:53:00

공업정보화부 신국빈 부부장이 2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우리나라 공업경제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고 말했다.

올해 3.4분기까지 공업경제 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했고 안정속에서 발전했으며 또 안정속에서 다소 완만한 운행세를 보였다. 전국 규모이상 공업 가치는 동기 대비 6.4% 성장해 전년 예기치보다 량호했다. 정보통신업도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7월과 8, 9월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달마다 다소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신국빈 부부장은, 우리나라 공업경제 운행은 총적으로 평온하다면서 여기에는 주동적인 구조 조절의 주관적 요인이 포함될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이 긴축되는 객관적인 영향도 있다고 했다. 신국빈 부부장은, 총체적인 공업경제 운행은 의연히 합리적인 구간에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생산정세도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하면서 생산력 종합리용률도 줄곧 76%이상을 유지한다고했다.

기업효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9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총액은 동기 대비 16.2%늘었다. 3.4분기까지 고신기술과 장비제조업 증가치는 전반 공업 증가속도보다 5.4%포인트, 2.2%포인트 빨랐다. 제조업의 투자는 동기대비 8.7%늘었고 증가속도는 련속 6개월째 빨라지고있다. 공업품 수출 증가세는 비교적 평온하다. 3사분기까지 공업 수출 납품치는 동기대비 8.1% 늘었다. 이 가운데 8월에12.5%,  9월에는11.7%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