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소비의 경제기여률 78%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3 15:20:00

상무부 시장운행사 책임자가 22일, 2018년 9월까지의 국내 소비시장 운행 상황을 소개했다.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3% 늘어난 32조원에 달했다. 9월의 소비품 총액은 8월보다 0.2 % 포인트 늘어난 9.2%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1월부터 9월까지, 경제 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 지출의 기여률은 78%에 달해 지난해보다 14% 포인트 늘어났다.

상무부 시장운행사 책임자는, 올해에 들어서 소비시장 규모가 평온한 성장을 하고 있고 소비구조가 승격되였으며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 작용이 날로 증강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가통계국 무역 대외경제사 책임자 린도는, 9월까지 우리 나라 소비품 시장은 평온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총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구조가 최적화되고 소매 업종의 융합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시장 공급 방식이 혁신되고 경제성장에서의 소비의 구동력 작용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