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농민 대상한 일련의 소득 확대 신규 정책 곧 실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2 15:57:00

8억 농민의 소득 확대를 추진하는것은 향촌 진흥 실현에 관계될뿐만아니라 올해 소득 분배 개혁의 중요한 과업이기도 하다.

당면 중앙과 지방의 농민 소득 확대 관련 신규 정책들이 다그쳐 실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는 농민 직접 보조제도를 완비화하고 로임성, 경영성, 재산성 소득을 한층 늘리며 사회보장 대우를 격상시키는 등 정책들이 들어있다.

한편 수익 분배 모델도 혁신을 거듭하여 농가구의 토지 경영 주주권에 대해서도 특수 보호를 가하고, 수익만 나누고 손해는 책임지지 않는 농민 분배제도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농촌 주민의 인구당 가처분 소득은 7142원으로 8.8% 늘었고, 도시 주민들에 비해 소득 성장속도는 0.9%포인트 빨랐다.

중국농업대학 농민문제 연구소의 주계진 소장은 소득 구조로부터 볼때 도시진출 농민로무자들의 소득 비중이 날로 높아져 50%를 넘어섰다고 지적하고 아직까지 단순히 농사를 짓는 농가구의 수입 증대는 아주 느리고 생산량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 같은 현상은 여전히 보편적이라고 표했다.

주계진 소장은 앞으로도 여전히 농업 수입 증대로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당면 각 부문은 농민 소득 확대에 여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18년 소득 분배 중점 사업에는 농민들의 소득 증대가 명시되여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광범위한 농민들은 우리나라 중등 소득군체 확대의 예비군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이들을 상대로 한 대책 마련에 집중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밖에 직업 농민 소득 증대 전문 격려 계획도 평가단계에 진입했다. 여러 지역에서 새 라운드 시점 명단을 신청하였고, 잇따라 명단 선별단계에 진입할것이며 곧 제2라운드 시점이 가동 될 전망이다.

8억 농민을 조준한 일련의 소득 확대 방안은 발빠르게 관철되고 있다.

최근 반포한 향촌진흥전략계획(2018-2022)”은 농민들의 지속적인 소득 확대를 추진하고 농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높여가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들러싸고 앞으로 해당 정책의 효과가 여러 곳에서 크게 나타날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지원 투입 강도를 확대하는 면에서 농민들에 대한 직접 보조제도를 완비화하고 량곡 주요 생산구에 대한 리익 보상기제를 완비화할 계획이다.

한편 로임성 소득 증대 면에서 향촌 취업촉진행동을 실시하여 향촌 경제의 다원화를 추진하고 농촌에 더 많은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도시 농촌 근로자 평등 취업, 동일직종 동일로임지급 제도를 건립, 완비화하고 취업의 안정성과 소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