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 다섯건의 악세력 관련 부패와 보호막 역할 충당 전형사건 통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1 09:50:00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일전에 다섯건의 악세력 관련 부패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전형사건을 통보했다.

통보된 다섯건의 전형사건들로는: 하남성 락녕현 흥화진 동사촌 전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적치민이 조직폭력배 성질의 조직을 령도한 사건, 호남성 종합처리사무실 전 주임 주부파 등이 악세력의 보호막 역할 을 한 문제, 광동성 혜주시 공안국의 부분적 경찰들이 악세력의 보호막 역할을 해온 문제, 광서쫭족자치구 영복현 정협 전 정처장급 간부 류영상이 악세력의 보호막 역할을 한 문제, 산동성 일조시 동항구 전자상거래센터 전 주임 량지강 등이 악세력의 보호막 역할을 한 문제 등이다.

통보된 전형 사건을 볼 때 일부 당원간부와 공직자들은 조직폭력배 악성범죄를 직접 조직하거나 령도, 참여하였고 일부는 악세력의 범죄활동을 비호하거나 방임하여 악세력을 위한 보호막 역할을 했다. 또 일부 지방의 당위원회와 정부, 직능부문은 단속이 무기력하고 감독관리가 따라가지 못하며 실직, 독직행위가 란무하여 객관적으로 악세력의 만연을 조장했다. 해당 문제는 현지 정치생태와 경제질서, 사회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하였고 당과 정부에 대한 인민의 신뢰를 엄중하게 침식하였으며 인민군중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에 엄중하게 영향주었기에 반드시 강력한 조치로 엄숙하게 수사하고 관계자들을 응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