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료보장국, 17가 항암약물을 의료보험 정산목록에 망라시킨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1 09:49:00

국가의료보장국이 10일 하달한 통지에서, 17가지 항암약물을 의료보험 정산목록에 망라시킨다고 전했다. 이 17가지 항암약물에는 비 소세포 페암, 신장암, 직장암, 멜라닌 종양, 림파 종양 등 여러가지 종류의 암질환 치료약물이 망라되여 있다. 대부분 수입약품의 담판후 지불표준은 주변 국가 또는 지역의 시장가격보다 낮다.

이번에 약품 정산목록에 망라된 17가지 약물은 각기12가지 실물 종양 약물과 5가지 혈액 종양 약물로서 림상에서 절실히 수요하고 효과성이 뚜렷하며 의료보험 참가인원이 절박히 수요하는 종양 치료 약물이다.

평균 소매가격과 비할 때 17가지 담판약품 가격의 평균 하락폭은 56.7%에 달했다. 대부분 수입약품의 담판후 지불표준은 주변국가나 지역의 시장가격보다 평균 36% 낮다. 직장암 치료에 쓰이는 세툭시맙 주사액을 례로 들때 2017년 해당 약품의 평균가격은 4200원이였지만 이번 담판후의 가격은 1295원으로 인하되였다.

17가지 담판 항암약품중 10가지 약품은 2017년이후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