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기간 부동산 시장 교역량 하락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09 15:50:00

국경절 련휴기간 부동산 시장의 교역량이 줄어들어 부분적 개발상들이 변상적으로 가격을 할인하거나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중국지수연구원의 통계에 의하면 국경절련휴기간 전국 다수의 부동산 거래량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 가운데서 북경시의 신규 주택 교역량이 20% 하락하고 심수시의 교역량은 더 크게 줄어들었으며 3선도시의 신규 주택 교역량은 동기 대비 51.5% 하락하고 양주의 하락폭은 90%에 달했다.

부동산 전문가 엄약진은, 국경절기간 부동산 시장이 썰렁한것은 중앙의 엄한 조절 통제정책과 관련되고 특히는 주택구매자들의 관망정서가 농후해지면서 중고주택 교체률이 뚜렷이 내려갔기 때문이라고 표했다.

중원부동산 수석분석사 장대위는 중앙의 조정정책이 엄한 북경과 상해, 심수, 항주, 남경, 합비 등 도시의 주택가격이 이미 인하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