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대풍대응사업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8 10:27:00

각지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이 태풍 재해 구조사업에 진력하고 있다.

“망쿳” 태풍의 상륙으로 선미지역에서 엄중한 침수현상이 발생했다. 무장경찰 선미지대 80여명 장병들은 구조장비 등을 배치해 침수현상에 대응했다. 지대 부정위 우안방에 따르면 지대 장병들은 중점대응지역과 구조물자 비축장소, 재해류형, 고무 보트, 구명동의, 잠수장비 등을 배치하고 인원과 차량이동 등 요구에 따라 구조방안을 제정하고 재해발생시의 쾌속반응능력을 제고했다.

심수시 정부 비상구조판공실의 청구에 따라 남부작전구의 비준을 거친 향항 주둔부대는 연인수로 345명의 장병을 동원해 복전, 남산 등 지역의 구조작업을 지원했다. 향항 주둔부대 홍군2련 련장 양지해에 따르면 지원작업에 동원된 장병들은 아침 8시부터 정리작업을 개시했으며 장병들은 구조작업을 직능과 사명으로 간주하고 구조작업에 뛰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