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경제 지표를 통해 본 우리나라 경제운행 상황, 지속적인 호전세 유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7 15:05:00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최신 거시적경제 운행 통계자료를 반포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일부 경제 주요 지표들이 다소 인상되였다.

그중 8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지난해 동기대비 실제 6.1% 성장하고 증가속도는 7월에 비해 0.1퍼센트포인트 높았으며 소비품 시장은 계속 월 3조원 시장 규모를 유지하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9% 증가되고 증가속도는 7월에 비해 0.2퍼센트포인트 빨라진 셈이다.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고정자산 투자는 415천여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3% 증가하였고 투자성장속도 하락폭은 1월부터 7월까지 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모성용은, 총적 지표와 구조 지표, 품질 지표, 효과성 지표 등 네가지 지표를 놓고 볼때 우리나라 경제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정 속에서 계속 호전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고 표하였다.

8월 경제운행의 가장 큰 포인트가 경제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라고 할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첨단기술 산업과 전략성 신흥산업, 장비 제조업은 모두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였고 1월부터 8월까지 첨단기술산업의 성장폭은 10%를 넘어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세를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