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천안”, 펄사 44개 새로 발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7 14:50:00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천안” 500메터 구경 구면 전파망원경이 펄사 44개를 새로 발견하고 래년이면 검수를 끝낼 전망이다.

중국천안의 수석 과학자이며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연구원인 리적은 지금까지 중국천안은 량질의 펄사로 의심되는 천체 59개를 발견했고 그중 44개는 새로 발견한 펄사라고 소개했다.

펄사는 우주에서 가장 정밀한 종이고 가장 안정적인 항법 신호 발원지이다. 인류의 비행체가 태공에서 려행할 때 펄사는 우주에서 길을 밝혀주는 등대나 마찬가지이다.

중국 천안은 래년에 검수에 통과되여 전국 천문학자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