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2018년 세계사물인터넷박람회가 강소성 무석시에서 개막했다. 공업정보화부와 과학기술부, 강소성 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화의 새 경제, 사물인터넷의 새 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는 9월 18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31명 원사가 참가한다. 근 20개 나라와 지구의 526개 단위가 전시에 참가한다.

중국경제정보사가 발표한 “2017-2018 중국 사물인터넷 발전 년간보고”에 따르면 2017년이래 우리나라 사물인터넷 시장은 실질적인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 년간 시장규모는 1조원을 돌파했고 년간 복합성장률은 25%를 넘어섰다. 그중 사물인터넷 클라우트 플랫폼은 경쟁 핵심분야이다. 2021년에 이르면 사물인터넷 플랫폼 지출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