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5주년] 해외단지 공동 건설로 상생 실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6 14:35:00

5년전, 습근평주석은 비단의 길 경제대“21세기 해상 비단의 길협력 창의를 제기했다.

5년래 일대일로는 리념에서 행동으로 전환되고 전망에서 현실로 이어지면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비단의 길 정신의 호소력하에 일대일로는 당면 가장 환영받는 국제공공제품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위대한 실천이 되였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부, 차로 40분 거리를 가면 에티오피아 경내 우리나라 첫 국가급 해외경제무역협력구인 동방공업단지에 도착한다.

단지 대문 웃부분의 가름대는 한쌍의 날개같이 량쪽으로 위풍당당하게 펼쳐져있고 거기에 동방공업단지라는 글발이 유표하게 새겨져 있다.

단지 내에는 공장건물들이 한줄씩 정연하게 늘어서있고, 그 가운데로는 상품이나 원자재를 실어나르는 트럭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생산상황을 한눈에 보여준다.

아르마예호는 공업단지 내 한 기업에 출근하고 있다. 아르마예호는 중국 기술자를 스승으로 모시고 5년간 기술을 익혀 지금은 전반 생산라인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다.

에티오피아 동방공업단지는 2007년 강소 영원투자유한회사가 설립한것으로 중국 민영기업이 가장 일찍 에티오피아에 건설한 공업단지이다.

2013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되면서 우리나라 민영기업은 해외진출 투자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더불어 동방공업단지도 거대한 발전 기회를 누리게 되였다.

일대일로의 동풍을 타고 동방공업단지는 건축자재, 방직복장, 제약 등 업종을 비롯한 83개소 기업 유치에 성공하고 현지에 만3천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국가의 중국 아프리카 생산능력 협력, 생산능력 이전시점 단위, “일대일로의 중요한 수주지로 되였다.

기초시설 건설이 전면 전개되고 산업 생산능력간 협력이 한창 호황을 누리며 공업단지 내 성과가 부단히 창출되면서 일대일로 연선의 광활한 대지는 중국과 여러 국가간 산업 협력의 거대한 예비를 충분히 과시하고있다.

오만술탄국 중부 연해지역에 자리한 두쿰 경제특구는 중국과 6천킬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중국과 서방을 이어주는 중간 역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녕하회족자치구 정부와 두쿰경제특구 정부는 중국산업단지 건설 협의를 맺었다. 산업단지는 정부 지도, 시장 운행, 기업 주체, 집단 출해의 경영 모델로 짧은 3년 사이에 추형을 갖추었다.

한편 문을 열면 윁남이고 한두걸음 걸으면 아세안권에 진입한다.” 이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일대일로산업능력간의 협력이 가져다 준 발전 기회와 더불어 중국의 사탕도시로 불리우는 광서 숭좌는 자체만의 새 산업 돌파구를 찾았다. 중국-타이 숭좌 산업단지는 과거의 사탕수수밭에 세워졌는데 지금 사탕수수밭은 언녕 공장 건물들로 가득 메워졌다. 당면 중국-타이 숭좌 산업단지는 아세안의 특색 식품 산업, 신자당순환산업, 범가구산업 등 6대 산업기지로 거듭났다.

신선로, 참대곰, 사천극 변검술 등은 사천성 성도에 대한 많은 외국인들의 인상이다. 하지만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되여 5년이 지난 지금 날로 많은 사람들이 성도의 활력적인 고도신기술 산업과 혁신능력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성도 고도신기술산업단지에서 천부대도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독특한 외형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중국-유럽센터를 만날수 있다.

46, 192메터의 중국-유럽센터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유럽을 상대로 건설한 종합 협력 교류의 플랫폼으로, 이 곳에 입주한 기구와 기업에 대해 현지정부는 납세, 보험 등 원스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신디 중국 주재 프랑스 몽삘리에 지중해 지역 대표는 중국유럽센터는 지난해 5월 가동한 이후, 유럽기구와 기업의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현재 입주한 48개소 유럽과 일대일로연선 국가의 기업, 기구는 상호 경제무역 협력에서 보다 큰 편리를 향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주석은 일대일로건설은 빈말이 아니라 보이고 만질수 있는 실제적 조치로 지역 국가에 실리를 가져다줄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중국과 일대일로연선 국가는 산업단지 공동 건설을 통해 상생을 실현하고 연선 국가의 공업화, 현대화를 지지하며 세계 경제의 번영과 발전에 크게 일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