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우리나라 사물인터넷 다그쳐 건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6 14:34:00

3차 세계사물인터넷박람회가 15일 강소성 무석시에서 열렸다. 박람회에서 공업정보화부 묘우 부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제조분야에서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공업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이 구축되면 백만 공업 관련 앱이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묘우 부장은, 현재 우리나라 공업네트워크망은 세가지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는 인터넷 차원에서 유선 인터넷, 무선 인터넷을 강화해 고속인터넷과 5세대 이동통신을 포함한 광대역네트워크를 건설한다.

둘째, 플랫폼 차원에서 사물인터넷 응용 플랫폼과 중소기업 공공봉사 블랫폼을 구축한다.

셋째, 안전 측면에서 수집, 가공, 저장 등 전반 고리에서 사물인터넷 발전을 추진한다.

다문야 융합과 관련해 묘우 부장은, 신기술과 새 산업, 신형의 모식과 경영방식을 적극 보급해 다분야 플랫폼간 소통과 업무 관련 상호 소통를 이루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