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 안정속 발전세 확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5 15:06:00

국가통계국이 14일 8월의 경제수치를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생산 수요가 평온하고 취업과 물가가 안정적이며 경제구조 전환 승격이 지속되고 품질과 효익이 개선되여 국민경제가 전반적으로 평온한 발전세를 이어가는것으로 나타났다.

8월 공업 생산이 다소 제고되고 봉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지난해 동기대비 6.1% 늘어나고 봉사업 생산지수는 7.5% 성장했다. 임대와 상무 봉사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38.8%와 9.8%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자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공업이 중고급 수준으로 매진하고 있다. 고도신기술 제조업과 장비제조업 투자가 각기 12.9%와 9.2% 늘어나고 고도신기술 증가치가 11.9%, 장비제조업이 8.8%, 전략적 신흥산업이 8.8% 제고되였다.

8월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9% 늘어난 3조 천5백42억원을 기록하고 전국 인터넷 판매액이 28% 늘어난 5조 5천백95억원에 달했다.

한편 실업률이 하락하고 취업 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8월 전국 도시의 조사 실업률은 5%에 달해 7월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 31개 대도시의 조사 실업률은 4.9%로 7월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