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국제전파론단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2 09:47:00

광동성 정부 보도판공실이 11일 소식발표회를 갖고, 제2회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중국 국제 전파론단 준비상황을 소개하였다.

중앙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광동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론단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동성 주해시에서 열리게 된다.

“새 시대, 새 비단의 길, 새 이미지”를 내세운 이번 론단에는 국내외 관련기구 책임자와 국제기구 관원,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연선국가 유명 기업 대표 그리고 언론계 고참들이 참가하고 또 관련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중앙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산하 중국 국제라지오방송국 호방승 부국장은, 개혁개방 40주년에 즈음해 이 론단을 개최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광동성 당위원회 선전부 상무 부부장이며 광동성 보도출판 라지오텔레비죤 방송총국 백결 국장은, 이번 론단은 주요론단과 소조론단, 기업 성과 전시, 참관 고찰 등 방식을 통해 5년래 광동성이 “일대일로”창의를 둘러싸고 진행한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구축 조치와 그 성과들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주류매체와 국제 주요언론과의 협력과 교류를 심화하며 광동성의 국제적 이미지와 영향력을 가일층 과시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