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사업, 전면 보급 단계로부터 질적인 발전단계에로 매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0 10:39:00

9 10일은 우리나라 34번째 교사절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이 흥해야 나라가 흥하고 교육이 강해야 나라도 강해진다고 말했다.

18차 대회이후 우리나라 교육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9년제 의무교육이 전면 보급되였고 교육 현대화 발걸음이 가속화되였다. 19차 대회보고에서는 반드시 교육사업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모든 어린이들이 공평하고 질 좋은 교육을 받도록 보장하기 위해 힘써야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당면 우리나라 교육은 바로 전면적인 보급단계에서 질적인 발전 단계로 매진하고있다.

올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안휘성 금채현 천당채 동심소학교 3학년의 어느 학급에서는 수학과를 수업하고있었다.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소학교 수학과였지만 어린이들에게 수업하는 교원은 멀리 안휘성 합비시 남문소학교에서 온 리쌍령 교원이였다.

리쌍령 교원은 큰 스크린을 통해 수업하면서 수시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기에 아이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 생동하다고하였고 아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저마다 수학시험에서 95점 이상 맞는데 신심이 있다고 표했다.

통계를 보면 안휘성 향촌에는 50명도 되지 않는 수업장소가 근 5천개나 된다. 우수한 교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학과를 구전하게 다 갖추어 강의하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 안휘성에서는 전성 정보화 투입의 70%를 농촌 특히는 편벽한 지역 농촌학교 정보화 건설에 돌렸다.

안휘성 륙안시 교육국 판공실의 조행복 주임은, 이를 통해 필요한 학과들을 모두 강의할수있게 되였고 부족하던 교원 문제도 해결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조행복 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안휘성에서는 정보화 건설을 통해 량질 교육자원을 공유할수있게 되였고 편벽한 농촌 어린이들도 정보화의 혜택을 보게 되였다.

19차 대회보고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공평하고 질 좋은 교육을 받을수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 팔일학교를 시찰할때 교육의 공평은 곧 사회 공평의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 자원배치를 최적화하여 지역과 도시농촌, 학교간의 격차를 점차 줄이고 특히 로혁명근거지, 편벽한 지구, 빈곤지구의 기초 교육에 대한 투입 강도를 높여 어린이 모두가 신심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도록해야한다고 말했다.

상해시는 남먼저 전반적인 국가의무교육 균형발전 인증을 받았다. 학교 선택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해시는 4분의 1에 달하는 학교들을 신 량질학교 그룹에 들게했다. 올해 상해시는 또 백개 공립 초중 우수학교 공사를 가동했다. 이는 밑바닥의 수준을 높여 질 좋은 학교를 진정 주민들 집앞에 세우는 공사였다.

대학에서 일하고있는 교원 려씨는 남들처럼 아이를 사립학교에 보내려 애쓰지 않았다. 려씨는 집에서 멀지 않은 삼문중학교에 아이를 보냈다.

이번에 초중 우수학교공사가 가동되는것을 보고 려씨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말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우수학교 공사가 가동된후 학과배정이 전에 비해 많이 풍부해져 어린이들의 전면 교육에 유조했다.

“10년 대계는 나무를 키우는것이 으뜸이고 종신 대계는 인간을 만드는것이 으뜸이다라는 말이 있다. 18차 대회이후 국가의 재정적인 교육경비는 련속 5년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었다. 2016년에는 3조원을 돌파하기도했다.

교육부 진보생 부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2016년 학전교육에서 유치원 등원률은 77.4%에 달했고 의무교육 공고률은 93.4%에 달했으며 고중단계 입학률은 87.5%에 달했고 대학 입학률은 42.7%에 달해 우리나라 교육의 총체적 발전수준이 세계 중상 행렬에 속하게 되였다.

진보생 부장은, 최근년간의 경험을 총화해보면 기획과 통괄, 규범 등 조치들이 효력을 보았다고 말했다. 통괄한다는것은 바로 도시농촌 의무교육 일체화를 말하며 도시의 몰리는 문제와 농촌의 빈약한 문제를 고루 돌본다는것을 말한다. 도시의 몰리는 난제를 보면 핵심은 학위수를 늘이고 제때에 학위를 보강하는데 달렸다. 그리고 농촌의 빈약한 문제는 주로 교수장소를 많이 늘이고 기숙제 학교를 꾸리며 교수질을 높이는데 달렸다.

교육이 흥해야 나라가 흥하고 교육이 강해야 나라도 강한다. 교육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기초적인 공사이다. 때문에 반드시 교육사업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아야한다.

진보생 교육부장은, 교육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교육현대화를 다그치며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표했다.

진보생 부장은, 우리 학교들이 생산하는것은 사실상 우리의 미래인 인재들이라고하면서 인재들은 이 시대의 수요에 적응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인재 양성 모식을 개혁하고 혁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보생 부장은, 개혁은 미래 교육발전의 근본적인 동력이라면서 개혁에서 동력을 가져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