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래과학대상 결과 발표, 리가양 원륭평 등 수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09 15:04:00

8일오후, 2018년 미래 과학대상 수상 결과가 발표되였다.

벼 특정 형질 분자기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새 기술로 다수확 량질 벼 새 품종을 육성하는데서 획기적인 기여를 한 리가양, 원륭평, 장계발이 “생명 과학상”을 수상하였다.

마대위, 풍소명, 주기림은 새 촉매제 연구와 새 반응 등 면에서 창조적인 기여가 인정받았고 유기분자 합성 특히는 약물 분자 합성에서 새 경로를 개척해 “물질 과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침윤식 미니영화 시스템 방법을 찾아내고 나미급 집적회로 제조를 진일보 확대해 무어의 법칙을 진일보 확대시킨 림본견에게 “수학과 컴퓨터 과학상”을 수여하였다.

2016년에 설립된 미래과학상은 우리나라 민간차원에서 창도한 첫 과학상으로서 종목 별 상금이 백만딸라에 달한다.

미래과학상은, 노벨상 등 국제 유명한 상을 주요 심사표준으로 삼고 특수 요청 방식으로 후보자를 지명하며 과학자들로 이뤄진 과학위원회에서 전문 검토를 진행한후 공정하고 공평하며 공신력을 띤 원칙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다.

미래과학상은, 중국 국내에서 완성하고 커다란 국제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독창성과 장기 중요성을 구비하고 오랜시간의 고험을 이겨낸 과학연구 사업에 대해 국적, 성별, 년령에 관계없이 돌파성 기초 과학연구를 추진한 우수 과학자들을 표창하고 전세계 과학기술 인재들을 유치하며 과학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