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련휴에 앞서 300여개 관광지 표값 할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09 14:19:00

8 29일까지 21개 성의 157개 관광지가 입장료 가격을 할인하거나 무료입장조치를 취했다. 이밖에 25개 성은 올해 “국경”련휴에 앞서 입장료 가격을 할인하는 157개 관광지 명단을 확정했다. 입장료 가격 할인조치를 취하게 되는 5A급 관광지에는 양주시 수서호, 청도시 로산, 무한시 황학루, 신강위글족자치구 천산천지, 사천성 구채구 등이 포함됐다.

관광 전문가이며 북경외국어대학 문화창의산업연구센터 연구원인 류사민은, 이러한 조치들은 관광지 입장료 가격이 너무 빨리 인상하는 문제를 반영하였고 정부차원에서 사회여론과 민중 요구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