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장춘영화제가 8일 저녁 페막했다.

“청년 영화인”양성에 력점을 둔 이번 영화제는 청년 영화감독을 위해 6개 전문상을 설치했다. 그리고 중국영화의 “새 요람” 리념을 돌출히하여 청년들을 상대로 한 많은 상을 설치했다.

평심위원회 주석을 맡은 곽건기 감독은, 청년 감독의 평심범위는 년령적으로 45세이하를 표준한다면서 청년 감독들에게 차례로 주어지는 6개 상은 청년 감독들에 대한 기대이고 중시라고 말했다.

중국 청년세대들이 어떻게 중국의 이야기를 잘 반영할것인가하는 화제와 관련해 폄심위원회 류의 영화작가는, 뉴미디어시대에 단편영화나 소형 영상물은 모두 중요한 기회로 된다며 훌륭한 시나리오를 통해 좋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주어야한다고 말했다.

영화제에서는 또 단편영화와 소형 영상물 전시장도 개설했다. 조직위원회는 도합 2천 7백여편의 단편영화를 접수했는데 그중 50편의 우수한 작품은 인터넷을 통해 전시하고 또 최종 15편을 수상작으로 선출했다.

편심소조 성원인 왕난난은, 소형 영상물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분화되고 차별화 된 전파물이라면서 각이한 목록하의 소형 영상물들은 모두 각광을 받을 기회를 가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