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회장 마운, 중국녀자축구대표팀 후원할 의향 있다
래원:소후체육      2018-09-04 15:22:00

지난 3일에 발표한 《축구보》의 소식에 의하면 현재 알리바바 회장인 마운이 전문적인 단체를 설립하여 중국녀자축구에 후원할데 관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아시아운동대회 녀자축구 결승에서 중국팀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지만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고 경기 끝나기 직전 일본팀에 1꼴을 내주며 금메달을 놓쳤다. 현장에서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한 마운은 경기후에 있은 인터뷰에서 여자축구에 후원할 의향을 밝히기도 하였다.

중국녀자축구는 향후 2년안에 월드컵과 올림픽을 치러야 하지만 자금난이 여자축구 발전의 큰 난제로 되였다. 이에 중국축구협회 지도층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마운과 협의를 펼쳤는데 마운은 이에 대하여 열정과 적극성을 보였고 앞으로 녀자축구 청소년훈련부터 국가팀까지 후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료해에 따르면 알리스포츠는 전문적인 단체를 설립하여 축구협회와 협상중에 있고 상세한 방안을 출범하여 계약을 한 후 사회에 공포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