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체육경기대회 속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31 15:10:00

쟈까르따 아시아 체육경기대회 륙상경기가 30일 막을 내렸다. 중국선수 진양과 풍빈이 녀자 원반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고 트램펄린 종목에서 동동이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우승함으로서 아시아 경기대회 남자 트램펄린 종목 3련승을 한 첫 사람으로 됐다. 트램펄린 여자 개인종목에서 트램펄린 달인류령령이 우승했다.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팀 선수 왕초흠과 손영사가 동료인 림고원과 왕만욱 선수를 누르고 우승했다.

다이빙 종목에서 중국팀은 이날 금메달 두매를 따냈다. 사아걸이 녀자 10메터 플랫폼 경기에서 우승하고 세계 챔피언 팽건봉이 남자 1메터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승했다. 한편 중국 카약팀은 이날 금메달 4매를 따냈다.

중국 남자롱구팀은 중국 대북롱구팀을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입하고 중국 녀자롱구팀은 강적 일본팀을 누르고 조한단일팀과 우승을 겨루게 된다. 중국 녀자축구팀이 강적 일본팀을 누르고 20년후 정상에 나서는것이 화제로 되고 있다.

현재 중국팀은 금메달 112매로 금메달순위 제1위에 놓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과 한국, 인도네시아가 앞 순위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