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유라시아 박람회가 30일 우룸치에서 개막했다. 호춘화 부총리가 개막사를 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외국 정계 인사들을 접견했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진전국 서기가 개막식과 회견활동에 참가했다.

호춘화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2013년 “일대일로”창의를 제출한후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사이의 실무협력이 부단히 심화되고 풍성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각국과의 전략적접목을 추진하고 협력령역을 확대하며 새로운 무역예비를 발굴하고 철도와 도로, 항구, 에너지, 통신 등 기초시설분야의 상호련계를 강화하련다고 표했다.

호춘화 부총리는, 금융도구와 협력모식을 혁신하고 기업융자경로를 넓히며 산업항목과 인프라 시설에 대한 금융지지를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호춘화 부총리는, 중국은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유라시아 각국의 업체가 기회를 포착하고 중국업체와 합심해 협력을 강화할것이며 중국정부는 신강의 발전을 지지하고 대외개방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