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이후 우리나라 경제구조조절, 중요한 진척 거두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30 15:01:00

국가통계국이 29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개혁개방 40년래 우리나라 경제구조조절은 중요한 진척을 가져왔고 발전 조률성이 뚜렷하게 증강되였다.

산업구조를 볼 때 경제성장은 주로 제2차 산업에 의존하던데로부터 제3차 산업의 공동 견인을 받는데로의 변화를 가져왔다. 통계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제3차 산업의 비중은 24.6%에서 51.6%로 제고되였고 제2차 산업 증가치 비중은 47.7%에서 40.5%로 하락했으며 제1차 산업 증가치 비중은 27.7%에서 7.9%로 하락했다.

수요 구조를 볼 때, 경제성장은 투자수출견인에 주로 의존하던데로부터 소비, 투자, 수출의 협동견인을 받는 데로의 변화를 가져왔다. 2011년부터 2017년 사이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평균 기여률은 56.8%에 달해 자본 형성 총액보다 12.7 퍼센트 포인트 높았다. 도시농촌 구조를 볼 때 도시화가 안정하게 추진되여 도시농촌 상호 련동, 상호추진 발전의 새 구도를 형성했다.도시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도시농촌 네트워크 시스템이 부단히 완비화되였다. 1978년부터 2017년까지 도시 수량은 193개에서 661개로 증가되였다.

소유제 구조를 볼 때 각종 소유제 경제가 공동발전을 실현했다. 2017년 말 규모이상 사영 공업기업 수는 22만2천개에 달해 모든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7%을 점했다. 이밖에 3천2백7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총수의 36.9%를 점하고 주요 영업수입은 40조원에 달해 총액의 34.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