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 국방건설을 함부로 평론하는 미국을 강력 반대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9 16:13:00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8일 미 국방부가 발표한 2018년도 “중국에 대한 군사와 안전발전 보고”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 국방건설에 대해 함부로 평론하는 미국의 행위를 강력 반대한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미국의 보고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중국 국방건설을 제멋대로 평론했다고 지적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자국의 령토주권과 안전리익을 수호하는 중국의 정당행위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미국의 보고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재 강조했다.

륙강 대변인은, 앞으로도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세계평화의 건설자,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서의 중국의 역할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국방건설은 국가독립,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한개 주권국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정당하고도 합리한 건설로서 비난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