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안전생산감독관리위원회 판공실, 올해 첫 탄광 중대사고를 두고 귀주성 륙반수시 관계자 면담 요청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9 15:49:00

8 6, 귀주성 륙반수시 반주 재목알 탄광에서 중대 석탄가스 돌발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이는 올해 첫 중대 탄광사고이다.

국무원안전생산감독관리위원회 판공실은 최근 해당 사고와 관련해 귀주성 륙반수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국가탄광안전생산감독관리국 리만강 부국장은 귀주성과 륙반수시는 이번 사고의 교훈을 깊이 반성하고 탄광 안전생산에 존재하는 석탄산업구조 불합리성, 탄광업체의 안전투입 표준미달, 채굴 균형 파괴, 채굴 방식 후진, 중대재해 처리 부진, 가스사고 다발 등 불거진 문제점들을 다그쳐 참답게 분석하고 정비할것이라고 표했다.

국무원안전생산감독관리위원회는 목표와 문제해결방향을 명확히 하고 석탄 가스 사고 위험부담이 큰 갱에 대해 역내 돌발사고 방지조치를 확실하게 하며 가스 채굴관리와 가스관측 이상 수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락후한 탄광 생산력 도태, 퇴출 강도를 확대하며 감독관리감찰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화력발전 공급과 안전생산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며 중대 특대 사고 발생을 단호히 방지하고 억제할것을 귀주성과 륙반수시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