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토지시장 거래량, 평균 거래가격 인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9 15:49:00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토지시장 거래량, 평균 거래가격이 각이한 수준으로 인상하였다. 토지가격 인상폭은 26개월래 처음 부동산 가격 인상폭보다 낮고, 토지 구입도 분화 현상을 보였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7월까지 부동산 개발업체의 토지 구입 면적은 138백여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그 성장폭은 6월까지 성장폭보다 4.1%포인트 높아졌다.

토지 거래액은 6 6백여억원으로 그 인상폭은 1.6%포인트 높아졌다.

상해역거연구원의 싱크탱크센터 연구총감인 엄약진의 분석에 따르면 올 7월 동기대비 부동산가격 인상폭이 동기대비 토지가격 인상폭을 넘어선것은 2016 5월이래 처음이다. 전반 토지시장에 대한 관리통제가 엄격해지면서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자금들이 토지시장에 흘러들지 못하고 부분적 개발업체들이 개발보다는 토지를 갖고 있는것이 더 안정적인것이라는 판단이 앞서면서 토지시장 투기 현상이 줄고 가격도 합리한 수준을 찾아가고있다.

분석기구는 올 하반기에 들어 부동산업체들의 자금줄이 조여지면서 토지 구입에 제동이 걸리고 평균 토지거래가격 인상폭도 동기대비 안정세를 보여 향후 1년사이 전국 상품주택 평균 거래가격 인상폭은 좁혀질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