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가지 항암약, 의료보험 준입 담판 범위에 들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8 15:15:00

국가의료보험국이 17일 발표한 2018년 항암약 의료보험준입 담판 약품 범위 통고에 의하면 18가지 항암약이 2018년 의료보험준입 담판범위에 들었다.

요즘 국가의료보험국은 항암약 의료보험준입 담판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의 20개 성에서 온 70여명 전문가들이 심사 투표를 하고 서면적으로 기업소 담판의향을 청구하여 12개 기업소의 18가지 품종이 이번 항암약 의료보험준입 담판 범위에 들었다.

이 18가지 항암약은 아동 급성 림파세포 백혈병과 흑색소 종양, 신장 세포암, 직장암 등 10여가지 암증 치료약들이다.

2017년의 의료보험 담판은 36가지 약품의 국가의료보험준입 목록에 대한 담판으로서 그 가운데는 15가지 항암약이 들어 있었다.

2018년의 준입 담판은 주로 단독 항암약 국가의료보험준입 목록에 대한 담판이다.

이번 담판에 들어간 18가지 항암약 가운데서 어느약이 최종적으로 의료보험목록에 들지는 9월말에 끝나기로 한 담판결과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