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경제, 외자안정 대외개방 계속 확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0 17:47:00

지난 7월 여러 외자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새로운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화공분야의 거두 기업인 파스프 그룹은 광동성에 백억딸라를 투자하여 석유화학기업을 설립하게 된다.

테슬라 회사는 상해시에 년간 생산량 50만대에 달하는 초대형 공장을 독자적으로 건설하게 되며 BMW자동차 회사는 중국 합자 공장의 생산량을 16% 정도 증가하기로 했다.

년초부터 지금까지, 외자 유치 경쟁이 치렬한 상황에서 우리 나라의 외자 규모가 평온하고 효익도 부단히 제고되고 있다.

7 31일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에서는 외자를 안정시킬것을 제기하여 중국에서의 외국 투자기업의 신심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 국제경제와 투자 분야의 불확정성이 지속되는 하반기에도 우리 나라는 외자를 계속 안정시키면서 대외개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4.1% 늘어난 6832천만딸라를 기록했다. 상반기 전국에 새로 설립된 외상 투자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96.6% 늘어난 29천여개에 달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상백천 교수는 중국에서의 외국기업의 투자가 다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중국이 여전히 흡인력있는 투자 인기 지역임을 증명해준다고 말했다.

상해를 례로 들때, 대외개방이 부단히 확대되면서 상해에 진출하는 외자기업의 투자가 늘고 있다. 상해 본부의 경제발전이 활성화되면서 상반기에 새로 늘어난 다국적 회사 본부가 17개 늘어나 루계로 642개에 달했다.

특혜정책에서부터 기업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까지 우리 나라는 국제경제무역 규칙과의 접목을 강화하고 투명도를 높이는 조치를 통해 중국에서의 외자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실속있게 보호해주었다.

상무부 고봉 대변인은, 무한한 시장 예비와 최적화된  운영 환경, 풍부한 고차원 인력자원은 국제 외자 유치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