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북경-천진-하북 환경집법련동사업 합동회의북경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2 14:39:00

2018년 북경-천진-하북 환경집법 련동사업 합동회의가 20일 북경에서 열렸다. 북경과 천진, 하북은 다지역, 다류역 환경오염 문제와 환경 위법사건을 공동 사출하고 처분하는 등 합동 집법행동을 펼치게 된다.

북경과 천진, 하북간 환경집법 합동행동은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 하북성 환경종합집법국 종합처의 전붕 부처장에 따르면 북경-천진-하북 3개 지역의 환경집법 합동행동은 기층에까지 부단히 심입해 3개 지역 린접지대에서 나타나는 계선을 넘어 타지역에까지 환경문제가 이전되는 현상을 집중 퇴치하게 된다. 제때에 정보를 상호 교환하여 합동 타격하는 등 집법련동기제의 완비화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7월부터 1년간의 시간을 들여 북경과 천진, 하북 3개 지역의 환경집법 부문은 지역오염 합동 예방, 합동 통제 기제를 심화하고 대기환경 분야의 위법행동을 엄하게 타격할 계획이다. 공업기업들의 대기오염 집법 강화 면에서 3개 지역은 무선인터넷 기술을 리용해 정밀 집법을 펼치게 된다.

북경과 천진, 하북은 또 가을철과 겨울철 대기오염 종합정돈 공략전을 펼치고 오염재발을 강력 예방하게 된다. 이밖에 자동 감측설비 비정상 작동, 감독관리망 도피 등 위법 행위에 대해 행정구류 또는 환경오염법 위반 혐의로 공안부문에 이송하고 법에 따라 엄격히 조사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