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개 중앙부문들이 얼마전 2017년도 부문 결산을 집중발표하였다.

이로써 중앙부문드은 련8년간 사회에 부문 결산을 공개하였다.

예전과 비할때 올해 중앙부문의 결산범위가 가일층 확대되고 공개내용도 보다 세분화되였으며 또한 처음으로 정부성 기금예산 항목 실적을 공개하였다.

올해 사회에 결산을 공개한 중앙부문이 105개로, 지난해에 비해 전국 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과 중앙 사회주의학원 두 부문이 늘었다.

공개 범위가 확대된 외에 올해 중앙부문의 결산내용도 보다 세분화되였다. 각 부문은 수입지출 결산 집계표 등 8개 부문결산 수지표를 공개하였고 각 항목 별 결산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처음으로 정부성 기금예산 항목 실적을 공개하였다.

중앙재정과학연구원 백경명 부원장은, 올해 모든 부문의 일부 중점항목 지출마다 성과 집행보고를 공시한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항목지출이 부문 예산지출에서 점하는 비중이 비교적 크고 심지어 일부 부문의 항목 지출 비중은 기본지출을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백경명 부원장은, 실적을 공개한 것은 각 부문의 정책 관철 강도와 결과를 사회에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표하였다.

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앙급 삼공 경비 국고지출이 도합 43억6천만원으로서 예산액보다 17억8천7백만원 줄어들었다. 그중 삼공 지출에서 공무용 차량 구입과 운영 경비가 23억 천7백만원으로 예산보다 11억8천7백만원 줄어들어 삼공 지출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백경명 부원장은, 올해 중앙부문에서 발표한 결산에서보다싶이 중앙부문은 행정성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행정 원가를 낮추었음을 알수 있다고 표하였다. 백경명 부원장은, 이는 우리나라가 봉사형 정부를 건설하고 민생보장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