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기관, “시민이 주유소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폭발을 일으켰다는” 소문은 가짜소식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2 14:33:00

719, “무더운 날씨때문에 한 시민이 심양시 혼남구의 주유소에서 휴대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폭발을 일으켜 4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신속히 퍼졌다.

공안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동영상속의 사고는 718일 하남성 복양현에서 발생한 주유소 폭발사고이며 당시 사고로하여 5명이 다쳤다.

심양경찰측은, 인터넷에서 공포적인 가짜 소식을 유포한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19일 저녁에 용의자 주모씨를 체포했다.

인터넷 가짜소식은 근절하기 어렵다. 심양시 공안국 인터넷 안전보위 지대의 주홍개 부대대장은, 먼저 경찰측의 관변측보도를 알아보거나 110에 전화 해서 인터넷소식을 확인할것을 네티즌들에게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