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안비"에 대비한 3급 비상방안 가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1 10:46:00

국가홍수방지 가뭄 대처 총지휘부에서 20일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올해 제10호 태풍인 "안비"가 21일 저녁부터 22일 아침까지의 기간 절강 온령으로부터 강소 계동 일대의 연해에 상륙하여 장강 삼각주와 화동 경제발달지역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에 비추어 국가 홍수방지 가뭄 대처 총지휘부는 20일 12시부터 이미 홍수 태풍 방지 3급 응급방안을 가동했다.

수리부 엽건춘 부부장은 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총지휘부는 이미 3급 응급방안을 가동하고 절강과 강소, 상해, 안휘 등 성과 직할시에 4개의 사업소조를 파견하여 현지의 홍수, 태풍 방지사업을 협력하게 하였으며 홍수 피해가 위험할 경우 응급방안을 조정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