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치며 흐르는 강물-장강경제벨트에서의 보도” 가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1 10:24:00

중공중앙 선전부에서 조직한 대형 특집취재 <굽이치며 흐르는 강물-장강경제벨트에서의 보도>가 20일 오전 운남 려강의 “장강 제1만” 기슭에서 가동되였다. 중앙 주요 보도매체와 장강 연안 주류매체의 100여명 기자들은 장강경제벨트의 11개 성과 직할시에서 생태 장강, 경제 장강, 문화 장강, 민생 장강을 생동하게 보도하게 된다.

장강은 중화민족의 어머니강이다. 천백년래 장강경제류역은 하천을 뉴대로 상하류와 좌우 언덕, 간류와 지류를 련결하여 거대하고도 완정한 자연 생태 시스템을 형성했다. 11개 성과 직할시를 보급한 장강경제벨트는 전국에서 가장 큰 산업 집결구와 도시 향진 밀집 지대일 뿐만아니라 중화민족 경제의 대동맥이다.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 결책으로서 국가 발전 대국에 관계되는 중대 전략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경제벨트 발전좌담회를 두차례 소집하고 “대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대개발을 진행하지 않는” 리념을 수립할데 대해 강조하면서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생태를 선차적으로 하고 친환경발전을 추구하는” 새 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새 정세하에서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한층 더 깊이 추진하고 장강 생태환경수복을 압도적인 위치에 놓으며 생태 효과성과 경제 효과성간 균형을 이룰데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국은 여러명의 기자를 파견하여 운남에서부터 하천을 따라 한달 남짓한 시간동안 전매체, 다차원적으로 변화속의 새 장강을 보도함으로써 장강경제벨트의 새 변화를 동태적으로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