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였던 습근평 동지가 절강성의 개혁과 발전 총강령인 "88전략"을 제기했다. 지난 15년래 절강성의 간부와 군중들은 앞사람의 뒤를 이어가며 "88전략"의 청사진을 절강 대지에서 현실로 되게하기 위해 큰 노력을 경주해왔다.

절강성 녕해현은 해마다 진행하는 "천개 시범촌, 만개 정돈촌"공정 현장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 현장회의에서는 각항 사업을 훌륭히 완수한 촌이 표창을 받고 요구에 부합되지 못한 마을이 비평을 받게 된다.

녕해현 당위원회 양용 서기는 "천만공정"으로부터 현재의 농촌진흥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발전에서 거둔 리익을 감수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양용 서기는, 녕해의 경제발전을 놓고 볼때 15년전에 녕파의 현, 시 구역에서 제일 뒤자리를 차지했지만 올해 1사분기에 녕해의 경제 총량은 절강성 33개 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15년이 지난 오늘 "천개 시범촌, 만개 정돈촌"공정은 올해 유엔 지구 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년동안 "88전략"의 인솔하에 절강의 모든 분야에는 혁신정신으로 충만되였다.

"천만공정"으로부터 "향촌 진흥"에 이르기까지 "88전략"에서 나온 많은 실천 경험은 전국으로 보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