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도서교역박람회 개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0 10:07:00

제28회 전국 도서 교역박람회가 19일 심수 회의전시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41개 단체가 전시에 참가하여 백여만권에 달하는 도서를 전시 판매했다.

이번 도서박람회는 "새시대 새열독"을 주제로 하고 과학기술수단을 운용하여 미래 열독도식을 혁신하며 열독체험을 격상시키는것이 이번 도서박람회의 특점으로 되였다.

신화서점에서 출시한 지혜 책장은 큰 주목을 받았다. 독자들은 책장앞에서 신분증체크를 통해 서적을 사거나 빌릴수 있다.

광동인민출판사에서 출시한 "다종 언어"시스템은 여러가지 언어학습과정을 함유하여 다매체 경로를 통해 독자들이 언어를 배우도록 도와주었다.

광동인민출판사 소봉화 사장은 시스템에는 동영상과 음향 그리고 도서, 여러가지 경로를 망라한 여러가지 표현형식의 약40여종의 언어와 3백여 학과 과정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