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국제영화제 ‘포커스중국’ 맞이해
래원:신화넷      2018-07-20 09:52:00

18일, 제3회 ‘포커스중국’ 활동 가동 발표회가 중국주재 이딸리아대사관에서 열렸다. 이딸리아 국가영화음향 및 다매체공업협회는 이딸리아 문화부영화총국과 베니스영화제조직위원회와 재차 손잡고 주최하고 주최측인 신화넷, 중국영화합작제작회사,《영화를 보다》잡지사, 호남방송국과 함께 제75회 베니스영화제 기간 중국과 이딸리아 영화문화교류 및 합작발전의 전경에 대해 3일 동안의 교류연구토론회를 가지게 된다.

중국주재 이딸리아 대사인 사국의, 이딸리아국가영화음향과다매체공업협회 국제부 주임인 로보다 빌라인 스타인, 중국영화합작제작회사 총경리인 묘효천, 신화넷 유럽회사 총경리인 판의 등을 포함한 중국합작팀대표 및 여러 영화배우와 각계 대표 모두 1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올해의 ‘포커스중국’활동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게 되고 주제는 ‘초심을 잊지 않고 함께 출발하자’이다. 이날 활동현장에 참석한 각계의 래빈들은 ‘포커스중국’의 풍부하고 이채로운 종목은 이딸리아와 중국의 영화령역의 련계를 일층 심화시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