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리나라 경제 총체적으로 평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8 15:44:00

올 상반기 제조업 투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6.8% 성장하면서 련 석달동안 상승세를 이어갔고 민간투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8.4% 성장했다. 그리고 경제성장에 대한 봉사업의 기여률은 60.5%,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 기여률은 78.5%에 달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엄붕정 대변인은, 올해에 들어서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호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거시적 경제지표는 안정하고 경제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엄붕정 대변인은 품질, 효익이 계속 개선되면서 우리나라의 질높은 발전을 확보하는 내부동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소개를 보면 국내생산총액 성장폭이 련속 12개 분기동안 6.7%에서 6.9% 구간을 유지하고 중국경제는 강한 근성과 내적 안정성을 보여주면서 각종 위험도전에 대응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산업구조와 수요구조, 구역 도농 구조가 점차 균형을 이루고 소비구조 승격이 날로 뚜렷해지며 행복산업소비가 확장되였다. 경영환경이 부단히 최적화되면서 시장주체 활력을 적극 불러일으켜 상반기 일 평균 신규기업 수량은 만8천여호에 달했다. 이밖에 경제발전성과가 인민군중들에게 더 많이 보급되면서 백성들의 생활이 한층 더 개선되였다.